youtu.be/qxC80k216ZE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산업국이 참가하자 점점 패망의 길로 치닫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결코 항복할 수 없다며 1944년 3월 19일, 독일로 통하는 모든 수송로, 차량, 다리, 댐, 공장 그리고 군수품을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국가도 역시 멸망한다. 이 운명은 피할 수 없다. 가장 원시적인 생존의 기초조차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그것마저도 파괴하는 것이 운명이라면 우리 스스로 파괴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국가가 허약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미래는 오직 승리자의 것이다. 그 외에도, 전투 이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가치한 사람들이다. 유능한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이다.’ 그의 명령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