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xje2r3FYh4c 〈계속되는 마우솔레움의 전설〉 현대의 학자들은 마우솔레움을 대표하는 궁극적인 예술가는 피테오스로 생각한다. 그는 밀레에서 멀지 않은 프리엔느 마을에 이오니아식의 신전을 건축했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책을 쓰기도 했다. 그 책은 물론 사라졌지만 비트뤼브가 그가 한 말의 일부를 전해준다. ‘건축가라면 자신의 능력과 정력만으로, 후대인들로부터 추앙받고 알려질 수 있는 어떤 특별한 분야를 갖고 있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지적은 건축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에 관련된다. 플리니우스에 의하면 피테오스가 프리엔느에 있는 아테나 신전도 건축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마우솔레움은 아테나 신전을 따랐다고 적었다. 아름다운 이오니아식의 주두를 갖고 있는 두 개의 기념물은 서로 유사하며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