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jJLgOgSuWJ0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눈으로 사물을 보는 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눈은 세상의 아름다움이 반영되는 곳이며 눈을 잃는다는 것은 자연에 대한 그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눈은 그만큼 탁월한 것이다. 눈을 통하여 자연현상이 정신에게 전달되며 정신은 이러한 눈이 있기 때문에 육체라는 감옥에 만족한다. 눈을 잃은 사람은 영원히 빛을 볼 수 없는 감옥에 갇힌 것과 같다. 밤이라는 짦은 기간 동안의 암흑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사람이 만약 평생을 암흑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 빈치의 글은 눈의 중요성에 대해 극찬하는 것이지만 반면에 밤의 어두움이 얼마나 불편한가를 강조하는 뜻도 된다. 에디슨은 전등을 발명하여 태양이 아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