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8D_lf_PAqKo 달의 탄생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중심은 태양이다. 지구를 비롯하여 목성과 같은 거대한 행성이나 수십억 km 떨어진 해왕성까지도 태양의 인력에 붙잡혀 일정한 궤도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에 더 강한 인력을 작용하고 있는 것은 태양이 아닌 달이다. 지구는 달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물이 살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인류의 역사와 문화도 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만km(384,400km) 떨어져 있다.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3,476km), 질량은 지구의 약 80분의 1(7.3477 x 1022kg)이다. 달의 단면은 평균 70km 두께를 가지는 지각, 1,250km 깊이까지의 맨틀, 그리고 약 330km 반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