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IRGPPBW-11Q 새 기지에서도 나이가 많아 부대의 주력기인 초현대식 항공기 록히드 P-38 일명 번개인 쌍발기를 조종하는 것을 거절당했으나 그의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과 귀족이라는 연줄을 이용해서 또 다시 출격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두 번째 출격에서 착륙하던 중 활주로에서 벗어나 기체에 심한 손상을 입히자 출격정지 처분을 받아 지상근무 명을 받았다. 계속적인 비행기 사고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날겠다는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아 개인적으로 지중해 지역 연합공군사령관 이라 C. 이커 미 육군 중장을 만나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호소하여 1944년 5월, 정찰비행만 한다는 조건으로 비행중대에 다시 복귀했다. 비행대로 복귀한 후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조종과 독서 그리고 글씨기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