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hmgPxwLg0z0 〈바실리 크세노폰토비치 필라토프가 밝힌 최후의 날〉 황태자는 혈우병을 앓고 있었는데 바실리 크세노폰토비치 필라토프가 군대에 가지 않은 이유로 혈액에 질병이 있기 때문이라고 신체검사에 적혀 있었다. 더욱이 바실리 크세노폰토비치 필라토프가 혈우병의 징후를 갖고 있다는 기록도 많이 남아 있었다. 그가 49세인 1953년에 큰아들인 올레그 바실리에비치 필라토프를 낳았는데 그는 혈우병의 징조가 있는 블론드 머리를 갖고 있다. 또한 한 명의 딸도 같은 징후를 보였다. 혈우병 때문에 바실리 크세노폰토비치 필라토프가 알렉세이가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바실리 크세노폰토비치 필라토프가 정말로 알렉세이라고 하면 혈우병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84살까지 산 셈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