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Ygc4uCro7YI 플랫폼에 근접하면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란 말이 나온다. 크라우드소싱이란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전혀 다른 말로 대중과 아웃소싱의 합성어로 대중이 참여하여 아이디어, 콘텐츠, 제품, 서비스 등을 만들어가는 프로세스를 뜻한다. 이것이 폭발적일 수 있는 것은 본업 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가진 사람들이 여가 시간을 이용해 크라우두소싱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 및 전문성에 따라 생각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크라우드소싱이란 말은 2006년에 제프 히우 박사에 의해 소개되었다. 당시는 참여ㆍ공유ㆍ개방을 표방하는 웹2.0 시절로 정보 소비자가 정보 생산자가 되어 가는 현상이 두드러질 때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