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E0yIFh6dqPI 당대의 DNA를 연구하는 학자들 간에는 DNA의 구조가 일종의 나선 형태라는 생각이 우세해지고 있었다. 노벨상을 이미 수상한 폴링이 가장 앞서고 있었는데 그는 모형을 만들고 있었지만 3중나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크릭과 왓슨도 DNA가 3중나선이라는 생각하에 모형을 만들고 있었다. 왓슨과 크릭은 1951년 런던의 한 회의에서 프랭클린이 엑스선 사진을 발표하며 DNA 가닥의 기본적인 크기와 형태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들었다. 이때 크릭과 왓슨은 폴링처럼 3중 나선을 기초로 하여 만든 모형을 프랭클린에게 보여주었다. 프랭클린은 곧바로 DNA가 나선구조일리 없다며 모형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왓슨과 크릭도 자신의 모형에 결점이 많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으므로 프랭클린에게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