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WUypaDXUukc 콜로세움이 로마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는데 그것은 콜로세움 자체가 로마인들을 위한 오락을 위해 건설되었지만 큰 틀에서 황제의 부와 관대함을 보여주고 일반 로마인들이 실제로 통치자를 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코모두스의 아버지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검투에 특별한 취향이 없었음에도 검투경기에 참석했다고 알려진다. 황제는 물론 로마의 집권자들이 검투에 열중한 것은 검투장에서 이벤트의 성격 때문이다. 검투장에서 일반적으로 점심 시간에 범죄자들을 처형했다. 처형방법이 잔인하기로 유명한데 불태우거나 물에 끓이는 방법 등 수많은 처형방법이 등장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죄질이 나쁜 사형수에게는 치욕적인 처형방식 나체로 십자가형을 받았다. 그런데 검투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