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t6J_gXqIXGA 〈파로스 등대의 규모〉 율리어스 시저는 그의 『시민전쟁』이라는 책에서 알렉산드리아를 점령하기 위해 두 번의 전투 이야기를 쓰며 파로스 등대에 대해 적었다. 그는 ‘작은 섬의 이름을 딴 등대가 있으며 그 등대는 매우 높았다’라고 기록했다. 플리니우스는 소스트라토스에 의해 등대가 건설되었다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건설 비용은 800 달란트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프톨레마우스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건축가인 소스트라투스에게 건물에 그의 이름을 새기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것의 목적은 밤에 불의 불빛으로 배들이 항구의 입구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플리니우스는 건설에 들어간 자금이 800탈란트나 된다고 정확하게 경비를 적었지만 규모에 대해서는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