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KfIlllEFCvY 현재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철가면의 정체에 대해서 도전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인정되는 것은 루이13세와 왕비, 루이 14세가 관여되었다는 것이다. 학자들이 추론한 드제의 신원은 다음과 같다. 즉 유스타슈 드제는 실명이라는 것이다. 1920년대 말 역사학자 모리스 뒤비비에는 철가면을 진찰한 의사가 60세 전후였다는 것을 근거로 1630년대 말에 출생한 기록을 국립도서관의 공문서에서 찾았다. 그는 마침내 루이 14세의 부관 중에 같은 이름을 가진 자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부관 일족의 성은 드제이지만 피카르디 지방에 소유하고 있던 영지의 이름을 따서 카부아라 불렀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웠던 것이다. 리슐리에 추기경의 경비대 대장 격인 프랑수와 드 카부아에게는 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