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FKdOP6OpOBY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인력과 자재는 어마어마하다. 공사가 커질 경우 이들 자원들을 장기간 대량 투입해야 하므로 어떤 자원을 언제 어느 곳에 적재적소에 투입해야 할지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학자들은 착실한 건설 계획을 짜면 최고 35%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이 건설 계획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데 바로 이 일을 빅데이터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 빅데이터는 사회과학적 데이터보다 순수하다는데 특징이 있다. 순수하다는 것은 경우의 수가 다양하거나 변수가 많아 복잡하지 않으므로 분석과 예측이 상대적으로 명료해진다. 그래서 복잡한 수준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효과가 크다는 점이다. 구글의 데이터 센터의 항온항습기, 냉난방공조의 빅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