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QjattLikOkM 브라질은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나라이며 국토의 대부분이 밀림으로 되어 있는 천연 자원의 보고이다. 이러한 브라질에서 울창한 밀림을 베어 내고 커피를 심는 등 경제 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들은 무분별한 밀림 제거를 중지하라고 촉구하였다. 선진국들의 주장은 브라질이 일 년마다 남한 만한 땅을 개간하고 있는데 그런 무차별 개발이 계속 이어질 경우 지구의 생태계에 치명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브라질의 울창한 밀림이 지구 규모의 산소 공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당국은 이들의 주장을 한마디로 일축한다. 지금까지의 지구 환경 파괴는 주로 선진국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이다. 오존층 파괴 원인이라는 이산화탄소의 77%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