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노벨상이 만든 세상 98

노벨상 딱 한 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4)

https://youtu.be/MloPfwbluk0 http://www.podbbang.com/ch/1778438?e=23875600 아인슈타인(4) 원문 https://que-sais2020.tistory.com/289 https://que-sais2020.tistory.com/290 https://que-sais2020.tistory.com/291 https://que-sais2020.tistory.com/292 https://que-sais2020.tistory.com/293 https://que-sais2020.tistory.com/294 https://que-sais2020.tistor www.podbbang.com 독일의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도 원자 ..

노벨상 딱 한 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3)

https://youtu.be/MloPfwbluk0 http://www.podbbang.com/ch/1778438?e=23875599 아인슈타인(3) 원문 https://que-sais2020.tistory.com/289 https://que-sais2020.tistory.com/290 https://que-sais2020.tistory.com/291 https://que-sais2020.tistory.com/292 https://que-sais2020.tistory.com/293 https://que-sais2020.tistory.com/294 https://que-sais2020.tistor www.podbbang.com 에테르에 대한 다양한 실험결과와 가설이 나오는 가운데 1900년8월에 대학교를 ..

노벨상 딱 한 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2)

https://youtu.be/9GpHmGwfUPI http://www.podbbang.com/ch/1778438?e=23875598 아인슈타인(2) 원문 https://que-sais2020.tistory.com/289 https://que-sais2020.tistory.com/290 https://que-sais2020.tistory.com/291 https://que-sais2020.tistory.com/292 https://que-sais2020.tistory.com/293 https://que-sais2020.tistory.com/294 https://que-sais2020.tistor www.podbbang.com 아인슈타인은 거의 독학으로 오랜 동안 별개의 현상인 것으로 생각되었던 전기와 자..

노벨상 딱 한 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

youtu.be/NGcjrX1E1ZQ https://youtu.be/9GpHmGwfUPI 아인슈타인은 만약 우주에 출발점이 없다면, 어떻게 사람들이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가하는 의문점을 가졌다. 그는 이 해결책으로 어떤 우주의 사건에 관련된 관성좌표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관성좌표계가 꼭 지구여야 할 필요는 없다. 태양 또는 그 어떤 구역 중에서 가장 편리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행성의 운동을 기술할 때는 지구 중심의 관성좌표계보다는 태양 중심의 관성좌표계가 훨씬 편하다. 따라서 공간과 시간의 측정은 주어진 관성좌표계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 되며 이러한 이유로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상대성이론”이라고 한다. 갈릴레이와 아인슈타인이 사용하는 상대성이란 말은 똑같지만 의미가 다름을 ..

태양계에서 달의 탄생

youtu.be/8D_lf_PAqKo 달의 탄생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중심은 태양이다. 지구를 비롯하여 목성과 같은 거대한 행성이나 수십억 km 떨어진 해왕성까지도 태양의 인력에 붙잡혀 일정한 궤도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에 더 강한 인력을 작용하고 있는 것은 태양이 아닌 달이다. 지구는 달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물이 살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인류의 역사와 문화도 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만km(384,400km) 떨어져 있다.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3,476km), 질량은 지구의 약 80분의 1(7.3477 x 1022kg)이다. 달의 단면은 평균 70km 두께를 가지는 지각, 1,250km 깊이까지의 맨틀, 그리고 약 330km 반지름..

태양계에서 지구 탄생

youtu.be/YLP6nqmBrCQ 태양계가 처음 생겨날 때 원시 태양 주위의 원반에 모여 있던 먼지 입자들이 서로 뭉쳐 ‘미행성(微行星, 지름 10km 정도 작은 천체)을 이루었다. 이때 만들어진 미행성의 수는 엄청나게 많아서 약10조 개로 추산되는데 이 미행성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충돌이 일어나면서 미행성의 크기는 점점 커졌다. 수백만 년 동안 이런 충돌이 일어나는 사이에 미행성들은 커다란 원시 행성들이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원시 지구’다. 미행성의 재료는 서로 다른데 암석 성분이 많으면 서로 부딪칠 때 부서지며 반면에 금속 성분이 많은 미행성들이 부딪치면 더 커진다. 암석은 초속 10미터 정도의 비교적 느린 속도로 충돌해도 산산조각이 나지만 금속은 훨씬 더 빠른 속..

광원의 혁신, LED(발광 다이오드) II

youtu.be/zTE44bF2-1U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을 만들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높은 온도에서 파라핀과 같은 화석연료를 태우는 것이다. 등잔불, 호롱불, 촛불 등이 그렇게 해서 빛을 낸다. 텅스텐처럼 전기저항이 큰 금속 필라멘트에 많은 양의 전류를 흘려서 뜨겁게 달궈도 빛이 나온다. 형광등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전자를 이용해서 빛을 만들기도 하는데 TV나 컴퓨터 모니터로 사용하던 브라운관도 그런 장치다. 그런데 이들은 빛과 함께 많은 열을 발생시켜 전기를 낭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백열등, 형광등의 결점이 계속 부각되는 상황에서 마침 LED가 개발되자 각국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규제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2012년 유럽과 일본은 모든 종류의 백열등 생산, 수입, 판매 금..

광원의 혁신, LED(발광 다이오드) I

youtu.be/_U2Xl7ZaGeY 2014년 노벨물리학상은 일본의 세 학자에게 돌아갔다. 아마노 히로시(Hiroshi Amano), 나카무라 슈지(Shuji Nakamura), 아카사키 이사무(Isamu Akasaki)로 아카사키 이사무 박사는 이들의 주임교수이므로 두 명에 비해 25년도 더 나이가 많다. 이들은 백열전구 등 기존의 발광체보다 더욱 효율적인 광원 공급을 가능케 한 업적으로 수상했는데 바로 발광 다이오드(LED)의 발명이다. 조명에 사용될 수 있는 백색광 제작을 위해서는 적색, 녹색, 청색 빛의 조합이 필요하다. 청색 LED는 적색이나 녹색 다이오드보다 만들기가 훨씬 어려운데 1980년대와 1990년대 이들은 다루기 어려운 반도체 질화갈륨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청색 LED를 만드는데 성공..

퇴출되는 에디슨의 백열전등과 형광등(2)

youtu.be/RMaPKVlxN_I 전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화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에디슨과 스원이 전등으로 거의 동시에 특허를 출원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에디슨의 장점은 자금이 풍부했다. 그러므로 에디슨은 특허 전쟁이 길어져 자신에게 불리할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곧바로 스원과 제휴했다. 에디슨은 회사라는 합작회사를 만들어 길고 지루한 특허분쟁을 피했다. 여하튼 에디슨은 특허 문제를 해결하여 근본 문제점이 사라지자 곧바로 전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했다. 현재 에디슨이 창업했고 현재 세계적인 대회사로 발돋움한 사는 1910년에 열에 잘 견디는 금속인 텅스텐을 필라멘트로 사용할 경우 필라멘트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날의 전등은 2,000도의 온도도..

퇴출되는 에디슨의 백열전등과 형광등(1)

youtu.be/EC043lJdB-U 전기가 만든 마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밤을 낮으로 만든 것이다. 요즈음도 벼락 등 천재지변에 의해 갑자기 정전이라도 되면 온통 암흑천지가 되며 수많은 문제점이 생긴다. 집안에 있는 모든 가전 제품의 사용이 중단되는 것은 물론 비상 전원 시설이 없는 공장에서는 기계 가동이 중단되어 생산에 차질을 초래한다. 정전 시간이 길어지면 암흑을 틈탄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면 수많은 상점들이 폭도들에 의해 피해를 본다는 것은 관례가 될 정도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전기가 없었던 시대에 살았던 고대 사람들은 해가 진 후 장작불, 횃불, 기름 등잔 또는 촛불로 어둠을 극복했다. 이런 방식으로 불을 켜면 불편한 일이 많다는 것은 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