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nCQqbaligAQ 퀴리 가문은 초창기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과학자 가문으로도 유명하다. 퀴리를 시작으로 연달아 4대에 걸쳐 과학자를 배출했다. 그녀의 딸 이렌느 졸리오 퀴리(Irene Joliot Curie)는 1935년 노벨화학상을 받았고, 이렌느의 딸 엘렌도 물리학자가 되었다. 또 엘렌의 두 아들도 물리학자로 이름을 알리면서 4대째 과학자를 배출하는 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에서 가장 알 알려진 사람은 이렌느다. 마리 퀴리의 사위인 프레드릭 졸리오 퀴리(Frederic Joliot Curie)도 마리 퀴리의 연구를 계속하여 1935년에 이렌느와 공동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물론 마리 퀴리는 그들의 노벨상 수상을 알지 못했다. 바로 전 해에 마리 퀴리가 사망하였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