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iM5N_WfIqpk 아틀란티스가 워낙 매력적이므로 후보지들은 계속 등장한다.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바다에 '도거랜드(Doggerland)'라고 불리는 바닷속의 높은 평지와 같은 지형이 있다. 해수면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던 신석기 시대에 영국과 프랑스는 육지로 이어져, 현재의 아일랜드부터 브리튼 섬과 프랑스,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가 거대한 반도의 형태로 있었는데 이를 도거랜드라 부른다. 학자들은 도거랜드가 대체로 기원전 18000년부터 5500년까지 존재했다고 인식하는데 실제로 이들 지역에서 유적과 유물들이 발견되어 과거에 이 지역에 존재한 문명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곳이 바로 아틀란티스가 아니었나 하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이들 지역의 해수면이 높아져 완전히 수몰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