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nDfOIk_R-o8 학자들에 따라 빅데이터를 21세기의 원유(原油)라고도 부른다. 원유를 효율적으로 정제하면 휘발유처럼 고부가가치의 연료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한다면 보다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빅데이터의 기반인 데이터 분석은 기업 내부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도 된다. 실제로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대기업이 회사를 운용⋅관리하는데 매우 유리한 환경을 부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채용된 직원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임무를 주는 것이다. 즉 빅데이터를 동원해, 동일 그룹 내에 근무하는 수십 만명의 행동을 분석하여, 각자의 능력을 파악하고 그들의 적성에 맞는 직책을 찾아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